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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우스오른쪽금지

CYNIC D

 

1_ 네덜란드 사람과 전화 통화 :원래 한국말로도 전화 통화 잘 못하니 전화 통화에 대한 거부감은 미뤄놓고, 어쨌든 영어시험 때문에 전화 영어는 꽤 오래(한 달)해서, 상관 없을 거라 생각하고 전화를 했더니, 네덜란드 아줌마 영어를전혀 못 알아먹겠음. 전화로 영어하던 내 귀가 필리핀 발음에 익숙해져,필리핀 발음이 아니라, 안 들린 건지, 네덜란드아줌마 발음이 안 좋은 건지. 그래서 내 할말만 완전 다다다다다다다다 하고, 다음엔 그저 오케오케오케 댕큐댕큐댕큐만 하고 끊음. 남들 다 이상하고촌스럽다는 호주 발음도 아무렇지 않았는데, 네덜란드 영어발음 무서움.

 

1-1_ 국제전화 다른 건 안 써보고 00700만 써봤는데, 프로모션이라 일시적인 건지 모르겠지만, 무료문자 세건 넣어줌. 집주인 (그놈의) 홀리데이 가서 연락 어려워 무료문자 요긴하게 썼음. 문자보내는 법은 앞에 00700붙이고 전화번호로 보내면 됨.

 

2_ 행정 병신 : 네덜란드 (학교) 사람들 행정에 관해서 병신임. 나는 관대하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답장이 일주일 후에 오건 말건 상관 안 함. 그런데 이들은 느린 게 아님. 그저 병신임. 자기 해야 할 마땅한 행정인데, 전혀 모름. 담당자가 아니라 아이돈노어바웃댓 하는 건 상관없는데, 너 담당자잖아. 한 번에 할 일 세 번, 네 번에 함. 문제는 세 번 네 번 해줄 수 있음. 세 번, 네 번해서 정확하면 나도 좋음. 근데 안 정확함. 그리고 네덜란드 돈 먹는 귀신임. 한 번 할 때마다 돈 듬. 세 번 네 번 하면 돈도 세 번 네 번 듬.

 

3_ 사실 돈이 세 번 나가거나 말거나, 나중에 니네 실수잖아 하고 모든 수수료들 그들이 받게 해버리면 그만이라 그것마저 참을 수 있음. 그런데 안함. 어찌됐든 안 하면 난 어떻게 해? 책 읽어야 하는 리스트 7월 말에 학교에서 보내줄 거라고 교수가말하길래 기다렸고, 심지어 오늘(8 12)까지 기다렸음. 안옴. 메일 보냈는데, 담당자(가 누군지도 모름)가 아닌 사람에게 보냈으니, 모른다고 하고 말겠지.

 

3-1_ 처음에 오퍼 메일 잘못 온 줄 알았음. 나 붙은 거 아닌데, 붙었다고 메일 잘못 보내서, 메일 답장이 없나 했음. 궁금한 거 메일 보낸 게 6월인가 5월인데 아직까지 답장 없음. 웃긴 건 메일 끝에 항상 궁금한 거 있으면 돈해지테잇투콘택미래.^^ 컨택하는건 꺼려하지마~ 근데 난 답장 안 줄꺼임. 뿌잉뿌잉

 

4_ 이런 행정이 미국이랑도 비슷할까 싶어 미국인에게 나 이런 일들로스트레스 받아서 병이 났음. 은유로 SICK AND TIRED를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가슴에 물리적인 고통이 있고, 병원 갈 거라고 했더니, 자기가 보기에도 심하다고 함. 누군가에게 꼭 도움 받았으면 좋겠다고하는데, 이들은 도움을 요청하면 on holiday. 오토매틱 메일만 몇십통을 받은건지. 문제는 나랑 얘기하는 도중에아무런 예고 없이 온 홀리데이임. Holy shit.

 

5_ 돈 귀신 : 이들눈에는 나는 그저 한마리의 유로 저금통일 뿐. 어느 정도 돈벌이인 인터내셔널 학생이겠지 생각은 했는데, 어느 정도가 아니라 100% 나는 그저 저금통. 숙소도 학교 통하면 비싸지고, 보험은 다른 정보 없이 보험 회사에연결시켜버림.

 

6_ 돈 귀신 2 - 숙소 : 이건 갈 학교 이야기는 아니고 갈뻔한, 갈까?한 학교 이야기임. 내가 노력해 집을 구하면 월 300유로 안으로 구할 수 있음. 학교에서 소개시켜주면 비슷한 수준의방이 갑자기 500유로가 됨. 중개인 통해 구해도 그 것보단쌈. 집 스스로 구하길 바람.

 

7_ 불리한 얘긴 절대 안 함. 내가갈 학교, 가려고 했던 학교 몇 년 전 학위 때문에 소송 있었음. 돈엄청 뜯겼음. 난 이걸 오퍼 받은 후에 알게 되었고, 어드민에게이런 얘길 봤는데, 내가 추후에 공부를 더하거나 할 때 문제 없겠냐고 물으니 답 절대 안 함.^^ 다른 오피스에서(갈 학교 오피스 아님.^^) 문제없다고 답해주긴 했음.(NESOKOREA에선 반드시 오기전 네덜란드에서 아포스티유 받아오라고 함. 아포스티유 얘긴 다음에 다시)